클라이언트혹은 작가로써 관객을 이해시키려는 입장되보면 여러 어려운 입장이 있다.
개인의 취향차이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흔히말하는 비전공자와 전공자의 차이.
예술,디자인은 일종의 언어다.
이 예술과 디자인의 언어에는
-내면적인 감성에서 차이에서 비롯된 언어,
-학습에 의한 언어 (전공자와 비전공자의차이)
-시간적,세대적 차이에 의한 언어
-사회적,지역적,문화적 반영된 언어가 될수가 있겠다.
(대표적인의 예 1933-45년대의 나치당집권당시의
de:Kunst im Nationalsozialismus
en: Art of the Third Reich)사회주의 예술(중화인민공화국, 북한)등이
이처럼, good 예술, good 디자인이라는 정의는 사실 다르다는것이다..
단순히 시각적으로 보이는것을 언어로 인식해야하만 하는가?
관객들은 작품을 보고 이해를 못하는것은 그들만의 의미전달이 부족할수도 있고
혹은 이해하려는 노력에 대한 부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예술적 언어가 부족가 가장 크다.외국어를 배우지 않고도 손짓발짓 혹은 눈빛만으로도 감정상태를 알기도 하지만
디자이너와 예술가사이에는 언제나 가깝고도 높은벽이 있다. 그만큼 3자인 일반인 즉 비전공자라고 하자. 그들사이에는 벽 그 벽의 높이를 인지를 아예못할수도 혹은 가까이 있다는것은 알것이다.
디자이너로써 클라이언트 즉 비전공자 일반인과 대화하면 전공자가 알고있는 상식을 넘어 개인의 취향이 곧 진리이자 신의 말씀이다.
예술가의 입장에서는 큐레이터정도 이해하면 되겠지만 굳이 관객의 입장은 무시될수도 있다.
예술가란 자신의 생각만 관철시키면 된다는 이분야에서 이기주의적인 작가의 아이덴티티가 중요할수도 있다. 그와 그사이에서 여러가지언어가 존재하겠고, 일반인 즉 사업가에게는 마케팅안의 언어로써 예술을 바라보겠고 여러언어가 존재한다. 여러언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지만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이다.
이러한 노력에는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배려가 필요하기도 하고, 관객이나 클라이언트는
이해하도록 약간의 생각이 필요하며 지식이 필요하다.
이해못하는자(者)는 무지(無知)함을 드러내는 강요는 디자이너,예술가에게 힘을 이용해 강요해서는 아니될거이다. 특히 한국의 큐레이터, 클라이언트들에게